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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에 윗집 할매가 인사안한다고 혼냄 :: 웃긴대학 인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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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집에 처음 이사온 중학생 시절에 처음 뵌 7층 할머니



인사 드렸더니 엘베앞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며 "이거 니가 버렷지? 니가 이사오기 전엔 이런게 버려진적이 없엇어"



안버렸다 말씀 드렸는데도 본인말만 하시던 할머니..





어느 날은 비가 오고 있었는데 우산으로 저를 찌르면서

"넌 왜인사를 안하니~? 꼬맹이들도 인사를 하는데"

솔직히 인사하고 싶겠습니까?



아파트에서 담배냄새가 날때마다 어머니한테 "남편 화장실에서 담배 못피게하라"

(저희아버지는 집에서 절대 담배 안피웁니다

오히려 할매 아들은 볼때마다 술 먹고 얼굴 벌개서 담배피고 있음)



치마 입고 나가는 날이면 "요즘 애들은 춥지도 않나봐 ㅋ"

아무튼 엘베만 타면 시비를 걸고 싶나봅니다







그래도 15년을 참았습니다 저보다 단지 나이가많으니까요



근데오늘도 엘베에서 인사를 왜 안하†l니다

왜그렇게 인사를 받으시려하냐 처음으로 따졌습니다

본인은 인사를 바란적 없다고 합니다

남편도 자기 와이프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합니다

아들도 자기 엄마는 우산으로 사람을 찌르고 인사받으려 하는 사람이 아니라합니다



아니라하니까 할말이 없네요?

대화가 시작조차 안됩니다

그래서 제발 모르는척 지내자 하고 왔습니다



볼때마다 투덜투뎔 거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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