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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관리자
난 의사가 악수를 청한적 있음 주작아님
할아버지 할머니로 가득한 동네 2차병원에 갔을때
어르신들은 보통 잘 모르시고 청력도 좋지 않으시니까
큰소리로 많이 말씀하셔야 하는데
대충 인트로만 얘기하고 부연설명하시려던 직전에
음 자가면역질환이라는거죠? 했더니
의사의 만면에 화색이 돌면서
설명 안해도 되겠네 너무 편하다-
하시고는 갑자기 무의식의 흐름인지 악수를 청하시고 손을 붕붕 흔드셨다
그 이후로는 나한텐 의학용어를 쉬운말로 바꾸려는 일말의 노력조차 하지않으셨고 당시 면역학 수강중이던 난 본의아니게 면역학을 복습함
이것은 2017년도에 일어났던 실화이고
6개월간 같은데서 계속 처방 받았는데 결론은 오진
세브란스 가서 제대로 진단받고 완치함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