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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입으면 부모님 안 계신 거임?
버스 옆자리 아주머니가 "어머 왜 저렇게 타이트하게 입어"라고 소리 지르며 뭐라 하길래 비키니라도 입은 줄 알고 창밖 쳐다봤는데 레깅스에 엉덩이 가리는 반팔티 입고 있어서 실망했음 암튼 다른 아주머니가 "젊은데 입을 수 있죠 날씬한데"라고 말하니 뭐라 한 아주머니가 "젊으면 안 날씬한 사람 있나 우리 때는 저렇게 안 입었어 쟤네 부모는 뭐하는 거야 딸이 저렇게 입는데 부끄럽지도 않나 부모가 못 입게 했어야지 부모도 없나"라며 또 소리 지르더라고 다들 무시하니 들리지 않게 미친년이라고 하더라 호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