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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관리자
??? : 확실히 쿠데타를 하고 나서 내 인생이 달라졌다.
원래는 요리사때 푸틴 눈도 못 마주치고
요리 해달라는거 다 해줬었는데
쿠데타 수장이 되고 나니까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하려고 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포로들 음식주고 왔다
요리사때는 푸틴은 커녕 장관들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선전포고할 때도 또박 또박 말하고
푸틴이랑 눈 마주치는 것도 가능해졌다
푸틴이 아무리 협박을 해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와그너그룹 쿠데타 수장"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나온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