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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요즘 여고생들 진짜 적극적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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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존잘남 1명이랑 여고생 2명이
나란히 서있었거든 여고생 한명이 내 남친 소개해줄게
하나둘셋 하면서 자기 몸으로 가리고 있던 존잘남을
친구한테 보여주더라고 존잘남은 자기 얘기인지 몰라서
무시했음 그러니까 둘이서 겁나 머쓱하게 웃었는데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인스타 따볼까? 이러믄서
사람 앞에 두고 대놓고 둘이 상의하다가 인스타 맞팔
해줄수 있냐 하드라고

살면서 그런식의 헌팅은 진짜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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