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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관리자
흙수저 여행. 이게 맞나..?
나 태어나서 해외여행 안가봄.
돈도 어렸을때부터 가난해서 잘 먹지도 못함.
커서는 아빠 빚이랑 나 학자금 갚는다고 노예생활중
아빠는 노름을 하는건지 뭘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월 50만원씩 보내달래.
게다가 저번에는 이빨 나갔다고 200인가 보내줌.
근데 아직도 안갚으신다.
나는 그냥 해외여행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데
요새 30살 먹었는데 해외여행 썰 들으면서
좀 많이 부럽더라. 나도 여행다니고 싶다.
그런데 사치겠지..?
올해는 30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한테 돈 써서
2백정도 해가지고 여행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비행기값 60-70에 생활비 5-6일기준 120-150만원 흐흐
흥청망청 써야지 했는데
그 ...100만원이라도 좀 달라니깐 돈 없다고 또 50달래
아빠랑 엄마랑 연 끊었는데 또 술쳐마시고 돈달라고 엄마 찾아올까 무서워서 내가 그냥 주는데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딱잘랐음..
내인생 내가 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