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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관리자
나는 알콤솜좌를 보고 웃지 말았어야했다...
똥꼬를 째고 수술을 했다...
그리고 처음 응과를 하는날 이런 고통은 진심처음이었음
-끄허읍!! 떼잇!!!! 땃씨!!!!으흡! 크흑 ㅠㅠ 따히읍!!!빠싯!!! 흐어엉ㅠㅠ-
이러면서 응과를 싸는데 진심 기절할뻔했다.
뭐 어찌저찌 퇴원하고 똥꼬에 있던 생마늘 한개크기의 혹은 없어졌으니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어느날 이유없이 똥꼬가 쟌니가려웠다 진짜 너무 가려웠음
여름이라 더워서 땀이차서 가려운것일테지만 치질수술을 경험한 나로서는 -깨끗해야데! ㅅㅂ 청결!!!-이런 강박이 있었고 샤워할때 눈앞에 있는 리스테린을 그냥 지나쳤어야했는데...그거를 그냥 지나쳤어야했는데...
나는 알콜솜좌를 비웃을수 없는몸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