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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관리자
아침에 순대국밥이 너무먹고싶어서
내가 두번째 손님이었다.
처음 먼저있전 술주정뱅이가 갑자기
순대국밥말고 여기는 선지가 최고라고
순대말고 선지를 시키라고했다.
그래서 선지로 바 f다.
그때부터 말을 걸기시작하더니
혼자 소주를 드시면서 열변을 토했다
무시할수없었던 나는 그냥 그럭저럭 반응만해주었다.
옆에 군인인 20대 초반 일병이 들어왔다.
순대국을 시키려는데
그아저씨가 또 막았다.
그 군인도 선지를 시켰다.
그러고는 나는 밥이 나와서 고개를처박고 밥먹기시작했다.
존나 맛있었다.
여태먹은 선지국밥중에 젤맛있었다.
갑자기 아저씨한테 후광이 보이는것같았다.
아저씨한테 선지진짜맛있네여ㅎㅎ
하니까 미소만 지으시더니 맛있게먹으라고하고 나가셨다.
그리곤 군인테이블.
내테이블에 모듬순대 소짜리 1개씩이 나왔다.
그 은사님이 시키고 두테이블 다 계산하고가셨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