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문[2023] 시나리 오떴다

=======================안믿어지겠지만 스포도 있습니다========================

줄거리 :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 '우리호'를  배경으로 불의의 사고로 홀로 그곳에 남겨진 우주인과 그를 귀환 시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감독 : 윤제균 김용화

5년전...




"우리 한국인들 제가 달도 따다 드리겠습니다~"
5년전 많은이들의 기대를 받고 달로 향하던 유인 탐사선 '나래호'  달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터져버린다.


"아이 의 이름은.. 달에 다녀와서 지을께요"
사망 플래그를 시작부터 세우는 래1원이형




"아이가 아빠 닮았다고 같이 가래요"
역시나 사망 플래그를 세우는 이2경 형


"UDT 출신이라 정신력이 아주 강해"
우주선 조종 및 수리는 못하지만 정신력은 강해 대원으로 뽑히게 된 디3오 동생


5년전의 실패 그리고 실패로 인해 국제 우주 연합에서 쫓겨난 대한민국은
"앗 자체 개발 우주선 5년간 우주연합 분담금보다 싸다!!"
를 외치며 지난번 실패를 만회 하기 위해 "우리호" 그리고 출발부터 플래그를 세우고 가는3명을 우주로 보내게 된다...




"태?양 : 우리호씨...?? 저 속이......."
갑자기 터진 태양풍으로 인해 우리호는 물론 지구의 모든 인공위성을 이용한 서비스가 마비된다.





============================== 사망 장면 생략=================================


"대위님, 중위님... 오케이....  나혼자 흑흑"
갑자기 우주에 홀로 남게된 Mr 우 황선




"아니 문과 출신을 왜 과기부 장관 앉히냐고 나 아무것도 모르는거 들리냐구~~~~!!! 흑흑...""아니 그래서 우주선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아는사람 누굽니까? 데려와"
과기부 장관 : 조한철



현 항공 우주센터장 : 박병은


"헬리콥터 갑니다..!! 제가 갑니다..!! 붕붕..!!"
무언가를 태우러가는 헬리콥터 그리고 소백산 천문대


"뭐야 난 실패자야 안가 알아서해"
5년전 나래호 폭파당시 우주센터장 : 설경구



"가 내 아새끼다..."
5년전 나래호 실패후 책임을 지고 자살한 기술 책임자 그리고 황선우 대원의 아버지 : 이성민


"그러면 가야지... 야 통신 열어"
5년전 책임자였기에 누구보다 우리호를 잘 아는 전임 센터장의 등장으로 우주선은 무사히 궤도를 찾고 복귀를할수 있게 되었는데....



"..? 우주선 달에 착륙 준비하는데?"


"어 떤 새끼야 조종도 못하는 놈이 착륙을 어떻게 한다고 저런걸 시켜!!!!"


"황선우 본인 판단이고 알잖아 이착륙 오. 토. 파. 일. 럿 인거..."


" 저 이대로는 그냥 못갑니다.. 나머지 2명의 몫까지 해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어지 저찌 착륙하고 최첨단 드론과 함께 얼음채취 성공!=================


"?????????? 되네 이게?"


"알고있었다고!!"


"저기요 님들...?"



???????????


"아니 유성우 오는데 로켓을 쏘시면 어떻게 하나~~~~"


"어떻게 둘...!!!"
소백산 관리소장 설경구의 부하 : 홍승희
그녀가 태블릿으로 간단하게 계산 해본 결과 유성우는 달에 직빵으로 떨어지는 상황인데...


"??? 님들 뭐임?? 저런데 로켓을 쐈어??""

"몰랐죠.."



아무튼 달에는 유성우가 떨어지고 임무완수후 모선으로 복귀 하려던 황선우 대원과의 통신은 두절되어 버린다!"




"하.... 이방법은 안쓰려 했건만...!!"


"여보세요???"
설경구의 전처이자 NASA 최초의 여성국장 후보 : 김희애


"도와줘... 사람은 살려야지!"


"NASA의 공식입장은 구조는 불가능 입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냉정 하지만NASA의 지시를 어기고 황선우 대원을 구하기 위해 기밀을 전송한다.


"뭐?? 기밀을 노출했다고...?? NASA 최초 여성국장 안될일이지 퇴사（나사의 사임） 진행 시켜..."





희애킴의 퇴사로 인해 한국우주연구원과 나사의 연결도 끊어지게 되었고

"Mayday Mayday this is hwang sun woo...""도움요청 도움요청 여기는 우황선 입니다.."
아무도 듣지 않지만 계속해서 구조 신호를 보내는 황선우 대원..
그리고 우주센터에서 다시 쫓겨나 소백산으로 돌아간 경9형


"소백산 천문대 뚜껑 열고 통신 연결 시켜!!"
그리고 마침내 전임 센터장과 연결이 되어 탈출 시도를 할수 있게 되었는데...
"소백산에서 어떻게 나가지..??""




"아 빨리 나오세요~~~~~~"



"아니 어떻게 바로왔지....?"


"아 그게 제가 소장님 돌아가셨다고 신고 했어요 ㅎㅎ.. ㅈㅅ.. ㅋㅋ"


아무튼 돌아와서 탈출을 시도했으나 ..다시 떨어져서 마지막 희망도 사라져버린 우리호...


"저는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산소.. 전원.. 통신 모두 끕니다..아버지의 의지를 잇고자 도전 했지만 안됩니다.."


"뭔소리여 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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